1 00:00:00,050 --> 00:00:05,391 연금이 얼마나 있느냐는 질문에 통장 잔액으로 답하기 쉽습니다. 2 00:00:05,391 --> 00:00:12,422 하지만 노후 생활에서는 언제부터 얼마를 얼마나 오래 받을 수 있는지가 함께 중요합니다. 3 00:00:12,422 --> 00:00:20,326 오늘은 국민연금, 퇴직연금,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연금을 생활비 달력에 놓아 보겠습니다. 4 00:00:20,326 --> 00:00:25,951 특정 상품을 추천하거나 개인의 수령액을 계산하는 강의는 아닙니다. 5 00:00:25,951 --> 00:00:30,365 화면의 가계와 금액은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. 6 00:00:30,365 --> 00:00:37,878 목표는 큰 목돈을 막연히 떠올리는 대신, 들어오는 돈과 필요한 돈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입니다. 7 00:00:37,878 --> 00:00:42,891 출발점은 상품 이름이 아니라 내가 유지하려는 생활입니다. 8 00:00:43,010 --> 00:00:48,090 자산이 많다고 매달 쓸 돈도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. 9 00:00:48,090 --> 00:00:54,627 집이나 장기 투자 자산처럼 바로 생활비로 쓰기 어려운 재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. 10 00:00:54,627 --> 00:01:01,775 반대로 매달 정해진 조건으로 들어오는 연금은 잔액표만으로 역할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. 11 00:01:01,775 --> 00:01:06,254 자산 목록과 월 현금흐름표를 따로 만들어 보세요. 12 00:01:06,254 --> 00:01:11,957 이미 모인 돈을 인출하는 것과 소득이 새로 발생하는 것도 구분합니다. 13 00:01:11,957 --> 00:01:18,051 인출액 전체를 수익이라고 부르면 원금이 줄어드는 사실을 놓칠 수 있습니다. 14 00:01:18,051 --> 00:01:24,692 생활비를 만드는 방법마다 지속 기간과 변동 가능성이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 15 00:01:24,794 --> 00:01:29,692 은퇴 뒤 생활비를 현재 월급의 일정 비율로 정해도 될까요. 16 00:01:29,692 --> 00:01:35,747 대략적인 출발점은 될 수 있지만 내 실제 지출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. 17 00:01:35,747 --> 00:01:45,877 주거비와 식비처럼 계속 필요한 돈, 보험료나 수리비처럼 특정 시기에 나가는 돈, 여행처럼 조정 가능한 돈을 나누어 적습니다. 18 00:01:45,877 --> 00:01:52,960 연간 비용을 12개월로 나누면 비교하기 편하지만 실제 납부일에는 목돈이 필요합니다. 19 00:01:52,960 --> 00:02:00,017 대출이 끝나 줄어드는 지출과 건강이나 돌봄 때문에 늘 수 있는 지출도 따로 표시합니다. 20 00:02:00,017 --> 00:02:06,320 예상하기 어려운 항목을 0원으로 지우지 말고 범위와 점검 시점을 남겨 보세요. 21 00:02:06,434 --> 00:02:10,603 가상 가계의 월 생활비는 250만 원입니다. 22 00:02:10,603 --> 00:02:15,850 매달 받는 연금 등 소득은 170만 원으로 가정합니다. 23 00:02:15,850 --> 00:02:21,866 단순 차이는 월 80만 원, 12개월이면 960만 원입니다. 24 00:02:21,866 --> 00:02:28,220 여기에는 세금과 별도 지출이 모두 같은 기준으로 반영되었다고 가정합니다. 25 00:02:28,220 --> 00:02:34,183 실제 계산에서는 세전 예상액과 세후 생활비를 섞지 않아야 합니다. 26 00:02:34,183 --> 00:02:40,889 부족액이 보였다고 곧바로 고수익 상품으로 메워야 한다는 결론도 나오지 않습니다. 27 00:02:40,889 --> 00:02:48,611 지출 조정, 근로 기간, 수령 일정, 자산 사용 방법을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. 28 00:02:48,611 --> 00:02:53,598 먼저 계산의 기준과 빠진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. 29 00:02:53,714 --> 00:03:01,503 국민연금의 노령연금은 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 노후 소득을 지급하는 사회보험 급여입니다. 30 00:03:01,503 --> 00:03:09,432 내가 낸 돈을 개인 투자 계좌에서 그대로 나누어 찾는 구조로 이해하면 실제 제도와 어긋날 수 있습니다. 31 00:03:09,432 --> 00:03:15,266 수급 요건과 금액은 가입 이력 등 제도상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. 32 00:03:15,266 --> 00:03:20,292 친구의 수령액이나 평균 금액을 내 예상액으로 쓰지 마세요. 33 00:03:20,292 --> 00:03:27,049 공식 조회에서 자신의 가입 기간과 예상액을 확인하고 산정 가정도 함께 읽습니다. 34 00:03:27,049 --> 00:03:35,122 예상액은 앞으로의 가입과 소득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조회 날짜를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. 35 00:03:35,234 --> 00:03:44,390 현재 국민연금공단 안내에서 노령연금은 가입기간 10년 이상과 출생연도별 지급개시연령을 기본적으로 확인합니다. 36 00:03:44,390 --> 00:03:51,720 1969년 이후 출생자는 일반적인 지급개시연령은 만 65세로 안내됩니다. 37 00:03:51,720 --> 00:03:55,835 그보다 앞서 출생한 사람은 연령표가 다릅니다. 38 00:03:55,835 --> 00:04:01,265 65세가 되면 누구나 같은 금액을 자동으로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. 39 00:04:01,265 --> 00:04:07,202 내 생년과 가입 이력, 청구 절차를 공식 창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 40 00:04:07,202 --> 00:04:14,793 이 강의의 뒤쪽 사례는 65세 개시를 가정하지만 모든 시청자에게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. 41 00:04:14,793 --> 00:04:19,364 제도의 숫자와 사례의 숫자를 구분하여 기록해 주세요. 42 00:04:19,490 --> 00:04:29,193 예상연금액을 조회했다면 화면의 큰 숫자만 적지 말고 현재가치인지 미래가치인지, 어떤 가입 조건을 가정했는지 확인합니다. 43 00:04:29,193 --> 00:04:35,638 납부하지 않은 기간이나 기록상 차이가 보이면 공단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. 44 00:04:35,638 --> 00:04:40,495 이 강의에서는 개인 정보를 받아 대신 조회하지 않습니다. 45 00:04:40,495 --> 00:04:45,651 본인이 공식 경로에서 확인하고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세요. 46 00:04:45,651 --> 00:04:55,898 부부가 함께 계획한다면 각자의 정보를 같은 기준으로 놓되, 가구 상황이 달라질 때에도 소득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. 47 00:04:55,898 --> 00:05:00,989 바뀔 수 있는 조건은 별도 질문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. 48 00:05:01,106 --> 00:05:08,191 연금을 앞당기거나 늦추는 선택을 알아볼 때에는 몇 살에 받을 수 있는지만 보면 부족합니다. 49 00:05:08,191 --> 00:05:14,546 적용 요건, 금액 조정, 소득이 있는 경우의 취급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 50 00:05:14,546 --> 00:05:19,572 오늘은 개인별 유불리나 손익분기 나이를 제시하지 않습니다. 51 00:05:19,572 --> 00:05:26,837 건강과 다른 소득, 당장 필요한 생활비, 오래 살 경우의 계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 52 00:05:26,837 --> 00:05:36,694 당장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다고 평생 유리한 것도 아니고, 나중 금액이 커진다고 공백을 누구나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. 53 00:05:36,694 --> 00:05:41,564 공식 예상 비교를 받아 자신의 생활비 달력에 놓아 보세요. 54 00:05:41,666 --> 00:05:50,522 퇴직연금에서 자주 만나는 이름은 확정급여형 DB, 확정기여형 DC, 개인형퇴직연금 IRP입니다. 55 00:05:50,522 --> 00:05:59,038 DB는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결정되고 사용자가 운용을 책임지는 구조입니다. 56 00:05:59,038 --> 00:06:06,447 DC는 사용자의 부담금이 정해진 기준으로 납입되고 근로자가 적립금을 운용하는 구조입니다. 57 00:06:06,447 --> 00:06:11,746 IRP는 퇴직급여 등을 모아 노후 재원으로 활용하는 계좌입니다. 58 00:06:11,746 --> 00:06:18,517 영어 약자를 외우기보다 누가 운용하고 어떤 금액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 59 00:06:18,517 --> 00:06:23,139 회사 제도와 본인 계좌의 이름부터 구분하면 됩니다. 60 00:06:23,258 --> 00:06:28,651 DB와 DC를 같은 투자 계좌처럼 비교하면 역할이 혼동됩니다. 61 00:06:28,651 --> 00:06:35,890 DB에서는 개인이 임의로 적립금 전부의 투자 상품을 고르는 구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. 62 00:06:35,890 --> 00:06:41,619 DC에서는 자신의 운용 지시와 보유 상품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 63 00:06:41,619 --> 00:06:48,911 회사가 부담금을 납입했다는 사실과 그 돈이 어떤 방식으로 운용되는지는 다른 질문입니다. 64 00:06:48,911 --> 00:06:54,432 내가 어느 제도에 속하는지 회사 안내와 금융회사 자료에서 확인하세요. 65 00:06:54,432 --> 00:06:58,625 이 강의는 제도 전환을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. 66 00:06:58,625 --> 00:07:05,721 전환 가능 여부와 영향은 개인의 근속과 임금, 회사 제도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 67 00:07:05,834 --> 00:07:11,800 IRP라는 계좌 이름을 알았다고 자산의 위험까지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. 68 00:07:11,800 --> 00:07:20,719 안에 어떤 상품을 보유하는지, 원리금보장형인지 실적배당형인지, 비용과 만기는 어떤지 살펴야 합니다. 69 00:07:20,719 --> 00:07:27,333 원리금보장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보장 주체와 적용 조건을 문서에서 확인합니다. 70 00:07:27,333 --> 00:07:33,180 투자 성과에 따라 금액이 변하는 상품은 손실 가능성도 함께 봅니다. 71 00:07:33,180 --> 00:07:39,886 연금을 위한 계좌라는 목적이 모든 상품의 수익이나 원금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. 72 00:07:39,886 --> 00:07:47,164 계좌 목록 옆에 보유 상품과 금액을 적으면 막연한 이름을 실제 구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. 73 00:07:47,282 --> 00:07:51,164 이직과 퇴직은 서류가 많이 오가는 시기입니다. 74 00:07:51,164 --> 00:07:57,753 급여 정산만 확인하고 퇴직급여가 어디로 처리되었는지 놓치지 않도록 기록합니다. 75 00:07:57,753 --> 00:08:05,956 이전과 수령에는 제도별 절차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자와 금융회사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. 76 00:08:05,956 --> 00:08:11,828 화면의 예상 금액과 실제 입금액이 다르면 이유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. 77 00:08:11,828 --> 00:08:16,281 계좌를 만들었다면 현재 운용 상태도 확인합니다. 78 00:08:16,281 --> 00:08:22,219 신청을 했다는 기억만으로 처리가 끝났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79 00:08:22,219 --> 00:08:28,326 계좌를 여기저기 흩어 놓기보다 자신의 목록에 날짜와 확인 자료를 연결해 보세요. 80 00:08:28,442 --> 00:08:36,100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연금은 다른 노후 소득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. 81 00:08:36,100 --> 00:08:42,077 그러나 가입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면 매달 납입 부담을 놓칠 수 있습니다. 82 00:08:42,077 --> 00:08:48,770 현재 생활비와 비상자금을 먼저 확인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인지 살펴보세요. 83 00:08:48,770 --> 00:08:54,447 연금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는 상품과 계좌의 구조도 서로 다릅니다. 84 00:08:54,447 --> 00:08:58,548 오늘은 특정 상품의 우열을 정하지 않습니다. 85 00:08:58,548 --> 00:09:05,384 내가 보완하려는 시기와 금액, 비용과 인출 조건을 설명할 수 있는지가 출발점입니다. 86 00:09:05,384 --> 00:09:10,814 이름이 비슷해도 약정과 세금 취급이 같다고 단정하지 마세요. 87 00:09:10,922 --> 00:09:15,651 연금 상품 설명에서 세액공제가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. 88 00:09:15,651 --> 00:09:23,867 세액공제는 요건에 따라 세금 계산에 반영되는 제도이며 상품의 운용 수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. 89 00:09:23,867 --> 00:09:28,502 납입액 전체를 그대로 돌려받는다는 의미도 아닙니다. 90 00:09:28,502 --> 00:09:35,586 자신의 소득과 세액, 다른 납입 내역 등에 따라 실제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91 00:09:35,586 --> 00:09:41,731 따라서 광고에 제시된 최대 금액을 모든 사람이 받는다고 가정해서는 안 됩니다. 92 00:09:41,731 --> 00:09:45,872 오늘은 개인별 공제액을 계산하지 않습니다. 93 00:09:45,872 --> 00:09:53,737 해당 연도의 국세청 안내와 자신의 자료를 확인하고, 나중에 인출할 때의 조건도 함께 살펴보세요. 94 00:09:53,858 --> 00:09:58,756 제안서 2개에 예상 월 수령액이 나와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. 95 00:09:58,756 --> 00:10:03,339 큰 숫자만 보고 더 나은 제안을 고를 수 있을까요. 96 00:10:03,339 --> 00:10:11,594 납입액과 기간, 계산에 쓴 수익률, 비용, 수령 기간이 다르면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. 97 00:10:11,594 --> 00:10:16,581 확정된 금액인지 가정에 따른 예시인지도 구분해야 합니다. 98 00:10:16,581 --> 00:10:21,516 보증되는 조건이 있다면 적용 범위와 예외를 확인합니다. 99 00:10:21,516 --> 00:10:31,503 예상액이 높아진 이유가 더 많이 납입하기 때문인지, 더 짧게 받기 때문인지,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정했기 때문인지 질문해 보세요. 100 00:10:31,503 --> 00:10:35,006 비교의 출발점은 같은 조건입니다. 101 00:10:35,114 --> 00:10:42,265 가상 가계의 월 여유 자금이 40만 원이고 연금에 30만 원을 납입하려 한다고 해 보겠습니다. 102 00:10:42,265 --> 00:10:45,129 남는 여유는 10만 원입니다. 103 00:10:45,129 --> 00:10:49,595 계산은 맞지만 유지 가능한지는 별도 질문입니다. 104 00:10:49,595 --> 00:10:54,491 소득이 줄거나 수리비가 생겨도 납입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. 105 00:10:54,491 --> 00:10:59,556 연간 지출과 비상자금이 이미 반영되었는지도 확인합니다. 106 00:10:59,556 --> 00:11:07,460 현재의 현금 부족을 비싼 빚으로 메우면서 장기 납입을 유지하면 전체 가계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 107 00:11:07,460 --> 00:11:13,658 혜택만 최대화하기보다 생활을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는 수준인지 점검해 보세요. 108 00:11:13,658 --> 00:11:17,525 예시의 금액은 권장 납입액이 아닙니다. 109 00:11:17,642 --> 00:11:20,834 이제 달력에 연금을 놓겠습니다. 110 00:11:20,834 --> 00:11:27,618 60세에 일을 그만두고 65세에 주요 연금 소득이 시작되는 가상 상황입니다. 111 00:11:27,618 --> 00:11:32,618 사이에는 5년, 즉 60개월의 구간이 있습니다. 112 00:11:32,618 --> 00:11:35,743 이 기간에도 생활비는 나갑니다. 113 00:11:35,743 --> 00:11:41,759 퇴직금을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매달 소득이 자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. 114 00:11:41,759 --> 00:11:46,928 공백 동안 어떤 돈을 언제 사용할지 따로 계획해야 합니다. 115 00:11:46,928 --> 00:11:52,852 이 나이는 모든 사람의 법정 퇴직일이나 연금 개시일을 뜻하지 않습니다. 116 00:11:52,852 --> 00:11:57,462 자신의 계약과 제도를 확인해 실제 날짜로 바꾸세요. 117 00:11:57,462 --> 00:12:01,876 노후 계획에서 시작 날짜는 수령액만큼 중요합니다. 118 00:12:01,994 --> 00:12:10,707 공백 동안 다른 소득을 뺀 월 부족액을 200만 원으로 일정하게 가정하면 60개월의 합계는 1억 2,000만 원입니다. 119 00:12:10,707 --> 00:12:14,783 이는 필요한 준비금의 확정 견적이 아닙니다. 120 00:12:14,783 --> 00:12:21,996 물가 변화와 자산 수익, 세금, 비정기 지출을 생략한 단순 계산이기 때문입니다. 121 00:12:21,996 --> 00:12:27,973 목적은 5년이라는 기간이 생활비 금액으로 얼마나 큰지 보는 것입니다. 122 00:12:27,973 --> 00:12:35,004 실제 계획에서는 월별 소득과 지출, 사용할 자산의 인출 조건을 반영해야 합니다. 123 00:12:35,004 --> 00:12:40,824 공백이 1년 늘어나면 월 200만 원을 12개월 더 마련해야 합니다. 124 00:12:40,824 --> 00:12:44,366 추가 합계는 2,400만 원입니다. 125 00:12:44,366 --> 00:12:48,454 날짜 변화가 금액을 바꾼다는 점을 기억하세요. 126 00:12:48,578 --> 00:12:54,283 공백이 보이면 연금을 무조건 앞당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127 00:12:54,283 --> 00:12:58,242 하지만 가능한 선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. 128 00:12:58,242 --> 00:13:05,585 근로 기간을 조정하거나 지출을 바꾸고, 다른 자산을 사용하는 계획을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. 129 00:13:05,585 --> 00:13:09,791 어떤 선택도 조건 없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. 130 00:13:09,791 --> 00:13:16,119 건강과 일자리, 가족의 돌봄, 자산의 유동성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. 131 00:13:16,119 --> 00:13:22,708 아직 확정되지 않은 근로 소득은 확정 연금처럼 적지 말고 가정으로 구분합니다. 132 00:13:22,708 --> 00:13:27,109 계획이 예상대로 되지 않을 때의 대안도 남겨 두세요. 133 00:13:27,109 --> 00:13:32,890 여러 선택을 같은 달력에 놓으면 장점과 부담을 비교하기 쉬워집니다. 134 00:13:33,002 --> 00:13:41,181 연금이 시작되는 날만 표시하고 그 이후는 같은 금액으로 길게 그리면 중요한 차이를 놓칠 수 있습니다. 135 00:13:41,181 --> 00:13:47,014 평생 지급되는 소득과 정해진 기간 동안 받는 소득을 구분해야 합니다. 136 00:13:47,015 --> 00:13:53,291 일정 기간 뒤 끝나는 소득이 있으면 그때의 생활비 차이를 다시 계산합니다. 137 00:13:53,291 --> 00:13:57,587 가족 구성이나 주거 조건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. 138 00:13:57,587 --> 00:14:04,671 모든 변화의 날짜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계약상 종료일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139 00:14:04,671 --> 00:14:11,520 시작과 끝을 함께 표시한 달력은 현재 월 수령액의 합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줍니다. 140 00:14:11,520 --> 00:14:15,751 종료 조건이 불확실하면 질문으로 남겨 주세요. 141 00:14:15,866 --> 00:14:22,352 연금 계좌의 평가액이 늘었다고 늘어난 금액이 모두 투자 수익인 것은 아닙니다. 142 00:14:22,352 --> 00:14:26,727 내가 추가로 납입한 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 143 00:14:26,727 --> 00:14:33,446 반대로 일부를 인출했다면 단순 잔액 감소만으로 손실을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. 144 00:14:33,446 --> 00:14:38,368 납입과 인출 내역, 평가액, 비용을 구분해 보세요. 145 00:14:38,368 --> 00:14:43,355 수익률을 확인할 때에는 계산 기간과 방식도 읽습니다. 146 00:14:43,355 --> 00:14:50,647 장기 계좌일수록 작은 비용이 반복되는 효과와 자산 구성의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. 147 00:14:50,647 --> 00:14:57,808 다만 짧은 기간의 순위만 보고 계획을 자주 바꾸는 것이 항상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. 148 00:14:57,914 --> 00:15:04,531 현재 200만 원으로 사는 생활의 가격이 매년 2%씩 오른다고 가정하겠습니다. 149 00:15:04,531 --> 00:15:09,453 10년 뒤 같은 생활의 비용은 약 244만 원입니다. 150 00:15:09,453 --> 00:15:13,723 단순히 매년 4만 원만 더하는 계산과는 다릅니다. 151 00:15:13,723 --> 00:15:18,710 오른 가격을 기준으로 다시 오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. 152 00:15:18,710 --> 00:15:24,427 이 수치는 물가 전망도 아니고 개인의 실제 지출 증가율도 아닙니다. 153 00:15:24,427 --> 00:15:28,424 지출 품목에 따라 변화가 다를 수 있습니다. 154 00:15:28,424 --> 00:15:36,484 연금 예상액을 볼 때 현재의 구매력으로 표현된 금액인지 미래의 명목 금액인지 확인하는 이유입니다. 155 00:15:36,484 --> 00:15:42,083 같은 기준의 생활비와 소득을 비교해야 차이가 의미를 가집니다. 156 00:15:42,194 --> 00:15:49,943 적립 기간이 오래 남았을 때와 다음 해 생활비로 쓸 때는 같은 가격 하락의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. 157 00:15:49,943 --> 00:15:55,347 가까운 시기에 인출해야 하면 회복을 기다릴 여유가 적기 때문입니다. 158 00:15:55,347 --> 00:16:01,832 그렇다고 모든 자산을 같은 날 같은 상품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. 159 00:16:01,832 --> 00:16:07,118 언제 얼마를 쓸지 나누고 각 자금의 역할을 점검해 보세요. 160 00:16:07,118 --> 00:16:11,649 자산 구성을 바꾸는 데 드는 비용과 제약도 확인합니다. 161 00:16:11,649 --> 00:16:17,144 오래 보유한다는 말만으로 손실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 162 00:16:17,144 --> 00:16:24,084 은퇴 시점이 가까워지면 수익률뿐 아니라 실제로 꺼내 쓸 순서를 구체화해야 합니다. 163 00:16:24,194 --> 00:16:29,808 수수료가 없다는 안내를 보았다면 어느 비용을 말하는지 확인합니다. 164 00:16:29,808 --> 00:16:35,029 계좌 관리에 관한 비용과 안에 담긴 상품의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. 165 00:16:35,029 --> 00:16:39,170 할인이나 면제의 대상과 기간도 확인하세요. 166 00:16:39,170 --> 00:16:44,430 오늘은 모든 계좌에 같은 비용 항목이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. 167 00:16:44,430 --> 00:16:48,480 자신의 계약에 적용되는 표를 읽는 방법입니다. 168 00:16:48,480 --> 00:16:55,264 실제 부담을 비교하려면 같은 금액과 기간, 비슷한 운용 조건을 놓아야 합니다. 169 00:16:55,264 --> 00:17:02,152 비용이 낮다는 사실만으로 상품의 위험과 인출 조건까지 적합해지는 것은 아닙니다. 170 00:17:02,152 --> 00:17:06,084 비용표와 상품 설명을 함께 읽어 보세요. 171 00:17:06,194 --> 00:17:11,014 연금 자금을 중간에 꺼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. 172 00:17:11,014 --> 00:17:17,303 그때에는 인출 가능 여부와 절차, 세금과 비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 173 00:17:17,303 --> 00:17:24,165 계좌나 상품마다 제한과 예외가 다르므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. 174 00:17:24,165 --> 00:17:30,467 인출하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돈이 생기지만 이후에 남을 재원도 달라집니다. 175 00:17:30,467 --> 00:17:36,196 그렇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인출하면 안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 176 00:17:36,196 --> 00:17:40,818 실제 필요와 다른 선택의 비용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. 177 00:17:40,818 --> 00:17:48,123 급한 결정을 하기 전에 해당 금융회사에 실제 처리 금액과 남는 조건을 서면으로 확인해 보세요. 178 00:17:48,242 --> 00:17:52,788 1,000만 원을 인출하는 효과를 단순한 가정으로 보겠습니다. 179 00:17:52,788 --> 00:18:00,184 그 돈이 연 3%의 수익률로 10년 동안 남아 있었다면 약 1,344만 원이 됩니다. 180 00:18:00,184 --> 00:18:05,796 따라서 미래 시점의 차이는 현재 인출액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. 181 00:18:05,796 --> 00:18:11,473 하지만 실제 수익률은 확정되지 않았고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. 182 00:18:11,473 --> 00:18:16,421 화면의 금액을 반드시 잃는 돈이라고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. 183 00:18:16,421 --> 00:18:19,950 세금과 비용도 제외한 모형입니다. 184 00:18:19,950 --> 00:18:26,317 계산의 목적은 현재의 인출이 미래 계획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. 185 00:18:26,317 --> 00:18:31,773 현재 필요가 얼마나 긴급한지와 다른 자금의 비용을 함께 보세요. 186 00:18:31,898 --> 00:18:39,413 금융회사를 바꾸거나 계좌를 정리할 때 단순히 해지해서 새로 넣으면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 187 00:18:39,413 --> 00:18:46,210 그러나 제도상 이전 절차와 현금 인출은 세금과 조건의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. 188 00:18:46,210 --> 00:18:53,554 처리 전에 이전 가능한 대상과 절차, 보유 상품의 처리 방식, 소요 기간을 확인하세요. 189 00:18:53,554 --> 00:19:00,351 일부 자산을 팔아야 하는지, 비용이 생기는지, 혜택이 유지되는지도 물어봅니다. 190 00:19:00,351 --> 00:19:05,142 이 강의는 특정 이전 방식의 자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191 00:19:05,142 --> 00:19:09,608 먼저 안내를 받아 결과를 이해한 뒤 실행해야 합니다. 192 00:19:09,608 --> 00:19:14,543 버튼 이름만 보고 연속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193 00:19:14,666 --> 00:19:16,934 가상 상황입니다. 194 00:19:16,934 --> 00:19:21,738 갑작스러운 지출 때문에 연금 자금을 정리하려 합니다. 195 00:19:21,738 --> 00:19:25,996 먼저 필요한 금액과 날짜를 정확히 적습니다. 196 00:19:25,996 --> 00:19:33,067 다음으로 인출 가능한 금액이 아니라 세금과 비용을 반영해 실제 받을 순액을 확인합니다. 197 00:19:33,067 --> 00:19:37,038 처리 기간이 필요한 날짜와 맞는지도 봅니다. 198 00:19:37,038 --> 00:19:42,298 마지막으로 남은 자산과 이후 납입 계획을 다시 계산합니다. 199 00:19:42,298 --> 00:19:47,962 지금의 선택이 불가피하더라도 계획 전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 200 00:19:47,962 --> 00:19:51,960 바뀐 출발점에서 다시 그릴 수 있습니다. 201 00:19:51,960 --> 00:19:59,421 제약을 숨기거나 무조건 혜택만 강조하는 설명보다 실제 숫자로 답하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. 202 00:19:59,546 --> 00:20:03,363 이제 자신의 연금 지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. 203 00:20:03,363 --> 00:20:10,837 국민연금과 퇴직연금, 개인적으로 준비한 계좌를 나누고 각각 확인할 기관을 적습니다. 204 00:20:10,837 --> 00:20:16,710 예상 개시일과 금액을 적되 확정된 조건과 계산 가정을 구분하세요. 205 00:20:16,710 --> 00:20:22,400 세전과 세후, 현재가치와 미래가치가 섞이지 않게 표시합니다. 206 00:20:22,400 --> 00:20:27,348 모르는 칸은 추측으로 채우지 말고 질문으로 남깁니다. 207 00:20:27,348 --> 00:20:32,322 이 웹페이지에 계좌번호나 개인 자료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. 208 00:20:32,322 --> 00:20:36,176 자신이 보관하는 기록에서만 확인하면 됩니다. 209 00:20:36,176 --> 00:20:42,061 목표는 빈칸이 없는 표보다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지 분명한 표입니다. 210 00:20:42,170 --> 00:20:45,623 지도의 뒷면에는 시간선을 그립니다. 211 00:20:45,623 --> 00:20:53,552 일을 줄이거나 그만둘 시점, 연금이 시작되는 시점, 기간형 소득이 끝나는 시점을 표시합니다. 212 00:20:53,552 --> 00:20:58,565 각 구간에 생활비와 소득의 차이를 적으면 공백이 보입니다. 213 00:20:58,565 --> 00:21:05,740 그 차이를 어떤 자산이나 활동으로 메울지 계획하고 아직 불확실한 부분은 표시해 둡니다. 214 00:21:05,740 --> 00:21:09,685 실제 상황이 바뀌면 표도 바뀌어야 합니다. 215 00:21:09,685 --> 00:21:15,297 조회한 지 오래된 예상액을 계속 쓰기보다 점검할 날짜를 정하세요. 216 00:21:15,297 --> 00:21:21,300 퇴직이나 이직, 가족 변화가 생겼을 때 다시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217 00:21:21,300 --> 00:21:24,906 지도는 결론이 아니라 관리 도구입니다. 218 00:21:25,034 --> 00:21:29,020 오늘의 핵심을 3가지 질문으로 확인하겠습니다. 219 00:21:29,020 --> 00:21:32,614 계좌 잔액은 월 소득과 같지 않습니다. 220 00:21:32,614 --> 00:21:37,119 얼마를 얼마나 오래 인출할지에 따라 흐름이 달라집니다. 221 00:21:37,119 --> 00:21:42,757 연금을 위한 계좌라고 안의 모든 상품이 원금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. 222 00:21:42,757 --> 00:21:45,856 구성과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. 223 00:21:45,856 --> 00:21:50,531 퇴직일과 주요 연금 개시일도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. 224 00:21:50,531 --> 00:21:54,593 공백의 길이와 생활비를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. 225 00:21:54,593 --> 00:22:01,000 이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면 연금 제안서를 볼 때 필요한 질문이 생긴 것입니다. 226 00:22:01,000 --> 00:22:06,638 모든 제도 숫자를 외우기보다 자신의 문서에서 찾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. 227 00:22:06,746 --> 00:22:11,475 오늘 할 일은 연금 지도의 빈칸 3개를 채우는 것입니다. 228 00:22:11,475 --> 00:22:20,081 공식 경로에서 확인한 예상액과 그 계산 조건, 자신의 개시일과 공백, 다음에 물어볼 질문을 적어 보세요. 229 00:22:20,081 --> 00:22:26,904 아직 은퇴가 멀다면 납입이 유지 가능한지와 현재 운용 상태부터 확인해도 좋습니다. 230 00:22:26,904 --> 00:22:32,907 은퇴가 가깝다면 월별 생활비와 인출 순서를 더 구체적으로 봅니다. 231 00:22:32,907 --> 00:22:39,014 큰 수익률을 약속받는 것보다 현재의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는 일이 먼저입니다. 232 00:22:39,014 --> 00:22:45,732 노후의 월급은 여러 제도를 내 생활의 시간표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. 233 00:22:45,732 --> 00:22:50,628 오늘 확인한 내용을 다음 점검의 출발점으로 남겨 주세요.